골프7 홀 별 스코어 편 - 골프 용어 정리 홀 별 스코어 골프 용어 골프는 홀 별로 기준 스코어가 있습니다. 공식적인 라운드는 18홀을 기준으로 하며 총 72라는 스코어를 기준으로 합니다. 각 홀은 보통 파3 파 4 파 5로 구성되며 드물게 파 6인 경우도 있습니다. 각각 숏홀 미들홀 롱홀이라고도 하는데 콩글리쉬입니다. 이번 시간엔 정해진 기준 치에 따라 스코어에 붙는 이름에 대해 알아봅시다. 홀 기준보다 적거나 같게 친 경우 파(par) 동등하다는 뜻을 가졌습니다. 홀의 기준과 같을 경우 스코어를 파라고 합니다. 모든 홀을 파를 기록하고 라운드를 끝낼 경우 72타가 되겠습니다. 버디(birdie) 기준 스코어보다 한 타를 적게 치고 홀을 마쳤을 경우 버디라고 합니다. 이 말의 유래는 shot of bird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당시 bird는 .. 2023. 4. 30. 골프의 시작! 골프 그립 잡는법 (오버래핑, 인터로킹, 베이스볼) 전설적인 골퍼인 벤 호건(Ben Hogan)은 "골프 스윙의 기초는 그립이다"라고 했습니다. 벤 호건은 골프 그립이 어떻게 클럽의 이동과 회전을 결정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스윙의 핵심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아마추어들이 그립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니 루마(Tony Lema)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립이지만 가장 무시되는 것 또한 역시 그립이다"라고 할 만큼 말입니다. 프로 선수들은 그립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립을 제대로 잡는 것이 스윙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그립을 잘 잡는 것은 스윙의 정확도와 항상성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립을 잡는 법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버래핑 그립(Overlapping.. 2023. 4. 30. 골프의 시작! 왼손에 따른 그립의 세기(위크 weak, 뉴트럴 neutral, 스트롱 strong) 골퍼라면 누구나 나에게 맞는 그립이 어떤 그립일지 고민하게 됩니다. 프로들도 성적이 부진한 경우 가장 먼저 그립을 체크한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트에 이어 이번엔 왼손 위치와 세기에 따른 그립의 형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위크그립, 뉴트럴그립, 스트롱그립으로 나뉩니다. 위크 그립(Weak grip) 위크 그립은 말 그대로 그립을 쥐는 힘이 약해지는 그립을 말합니다. 간혹 슬라이스 그립이라고도 합니다. 가볍게 쥐게 되는 만큼 손목이 자유롭기 때문에 공의 컨트롤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난도가 높아 초심자에게는 권하지 않는 그립입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이 그립의 로고를 가리키며 왼손등이 목표 방향을 많이 바라보게 됩니다. 어드레스에서 자신의 왼손을 바라봤을 때 주먹의 뼈가 검지.. 2023. 4. 30. 골프채 그립 종류와 재질(라운드, 리브,퍼터) 그립은 채와 골퍼가 연결되는 유일한 부위로 샷의 일관성이나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그립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는 골프채에 이렇게나 많은 그립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손의 모양이나 아귀힘에 따라 그립을 선택하기도 하고 기능성을 위해 그립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는 어떤 그립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모양에 따른 그립의 종류 라운드 그립(Round Grip) 가장 일반적인 그립으로, 그립의 지름이 균일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중적인 형태의 그립입니다.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장의 하우스 클럽은 경험상 모두 이 그립이었습니다. 리브 그립(Ribbed Grip) 그립에 리브가 있어 손가락이 미끄러지지 않고 제대로 그립을 잡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중고로 산 클럽 중 하나.. 2023. 4. 30. 이전 1 2 다음